DZNE(독일 신경퇴행성 질환 센터)는 독일에서 유일하게 치매와 치매의 모든 측면에 전념하는 연구 기관이다. 이 건물 내부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길 찾기 시스템과 장소의 정체성 개발하는데 있어 핵심적인 요소는 색채였다. 건물 내부의 주조색은 모노크롬 화이트로 마감되었고 친근한 실내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색채를 더 하였다. 디자이너들은 벽에 거대한 붓 터치의 패턴을 적용하였다. 작업의 가장 큰 어려움은 원래 붓 터치를 확대하고 옮기는 것이었다. 고유한 스타일의 손으로 그린 원본과 채색이 높은 색채로 칠해진 원본은 확대되지 않고 손으로 자유롭게 해석되고 에어브러시되었다. 이렇게 하여 최종적으로 원래 표현에 가장 가깝게 나타냈다. 템플릿으로 사용된 원본 이미지는 아티스트 Harald F. Müller가 제공했으며, 최종 결과에 도달하기 위해 팀은 1년 이상 다양한 기술을 실험했다. 결국 각 브러시 스트로크에 대해 원래 크기의 400배인 에어브러시로 7개의 서로 다른 색의 레이어가 스프레이되었다.
높이가 40미터가 넘는 거대한 붓 터치는 손으로 그린 원래 크기의 간판과 대조를 이룬다. 손글씨는 알츠하이머 환자가 가장 먼저 변경해야 하는 것 중 하나이다. 따라서 천 개가 넘는 단어가 벽에 손으로 그려졌다. 모든 부서 코드, 200개의 화살표, 픽토그램 및 방 레이블이 있는 길 찾기 시스템은 문자 그대로 벽에 쓰여졌다. 약 10,000 단어와 한 달의 작업이었다.
전체 디자인 프로세스는 사전 회의에서 사용자와의 긴밀한 조정을 요구하면서 3년에 걸친 과정이 필요했다. 디자인 회사의 디자인 프로세스는 단계적으로 구성되며 전문 기획자, 구조 엔지니어, 엔지니어, 건축가, 건축 당국, 조명 디자이너, 조경 디자이너, 사용자 및 클라이언트와 같은 많은 전문가가 협력하였다. 또한 디자인 팀은 장애인 대표와 같은 특수 사회 단체의 대표와 협의하였다.
결국 핸들터링은 질병에 대항하고 긍정적인 삶을 긍정하는 몸짓으로 사람들의 독특한 표현력을 빼앗아 건물에 독특하고 개인적인 느낌을 부여한다. DZNE의 그래픽 디자인은 2018년 SEDG 명예상을 수상하였다. 수상 배경에 대한 심사위원의 의견은 “말이 필요 없는 길 찾기! 배심원단은 이처럼 미니멀하고 절제된 것을 얻는 것의 단순함과 어려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건물 사용자의 요구에 기반한 대담하고 표현력 있는 솔루션은 이 시스템을 사용자에게 순수하고 의미 있게 만든다.” “손글씨와 색의 이유 등을 조사한 디자인은 정말 사려깊다. 설치 방법도 수작업으로 했다는 점에 감사드린다. 전반적으로 매우 인상적이고 세심한 솔루션이다.” “환자 중심. 이용자를 안내하고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진정한 목적을 가진 대담한 색채의 놀라운 사용.” 등의 평가를 하였다.
원본보기: segd.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