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나시오 올라노의 글과 그림.

요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걷다 보면 벌써부터 도시 곳곳을 열정적으로 스케치하는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어서 신이 납니다.

이번 USK 2024 국제 심포지엄의 개최지로 BA가 선정되어 기쁩니다. 이 커뮤니티의 일원이 되어 지역 특파원으로서 도시의 거리를 걸으며 다양한 일상을 기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회의에 앞서 제가 스케치북에 그린 BA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 몇 곳을 보여드리겠습니다.

May Ave. 드 마요는 도시 최초의 대로이자 역사 및 시민 센터의 중추입니다. 화려하고 장엄하게 탄생한 이 거리는 포르테뇨의 모든 사교 행사의 무대가 되었습니다. 공화국과 모든 남미의 첫 번째 거리였어요. 역사적인 마요 광장에서 시작하여 약 10블록에 걸쳐 국회 의사당과 연결되며, 카사 로사다(정부 청사)와 국회 의사당을 연결합니다..

리베르따드 모퉁이에 있는 마요 거리 스케치

팔라시오 바로로와 건물 “라 인모빌리아리아”.

팔라시오 델 콩그레소 나시오날과 몰리노 건물의 스케치, 콩그레소 광장에서 바라본 모습.


출처 : urbansketcher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