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톤은 2020년의 색으로, “보편적으로 좋아하는(universal favourite)” 클래식블루를 선택했다.
2019년12월4일, 발표된 클래식 블루 컬러는 Pantone에 의해 “고요함, 자신감 및 연결성을 부여하는 안정감 있는 존재”로 묘사된다. “다른 때와 비교하면, 이 보편적인 선호색은 편안하게 받아 들여졌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말에 발표된 2019년 올해의 컬러인 리빙 코랄은 “애니메이션과 생명을 보장하는” 반면 , 2020년의 컬러는 “인간의 정신에 평화와 평온을 가져다주고 피난처를 제공한다.”고 Pantone 사에서 밝혔다.
코발트 블루 색조는 의사 소통, 내성 및 선명도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색조의 다른 이점에는 집중적인 도움과 특히 기술의 가속화된 발전에 비추어 생각을 다시 집중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Pantone 19-4052 Classic Blue는 광대하고 무한한 저녁 하늘을 연상케하는 무한한 사고 방식으로 생각을 넓히고, 더 깊이 생각하고, 관점을 높이고, 의사 소통의 흐름을 열어 가도록 도전함을 의미한다.”고 Pantone Color의 담당임원인 Leatrice Eiseman이 설명한다.
“우리는 신뢰와 믿음이 필요한 시대에 살고있다,”고 덧붙였다. “우리가 항상 의지 할 수있는 견고하고 신뢰할 수있는 푸른 색조인 Pantone 19-4052 Classic Blue로 표현되는 것은 이런 종류의 불변성과 자신감입니다.”
Pantone은 1950년대 뉴욕에서 인쇄 회사로 설립되었지만 현재는 뉴저지 주 칼 슈타트에 있다. 2000년 부터 Pantone Color Institute에서 수행한 트렌드 예측 연구에서 결정된 올해의 색상을 선택했다. 매년 12월에 발표되는 연례 색상은 “한 순간에 우리의 글로벌 문화에서 일어나는 일”에 따라 선택된다. Pantone에 따르면 Classic Blue는 이미 패션, 인테리어 디자인, 섬유 및 그래픽 디자인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클래식 블루의 진정 효과를 극대화한 사례의 인테리어로는 로스앤젤레스 네일 살롱인 Anne-Laure Dubois의 파리 주택과 Fala Atelier가 건축한 포르투갈의 포르토에 있는 아파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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