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동부의 주택은 주방을 확장하여 정원을 연결하는 출입문을 그린색으로 선택하였다. 건축주는 리모델링에서 포인트가 되는 색채를 계획하기 원했고, 건축스튜디오 deDeaft는그린색을 핵심 색채로 제안한 것이다. 스튜디오에 따르면 건축주는 내부 공간이 더 밝아지기를 원했다고 한다, 그래서 충분한 자연 채광을 제공하는 대형 창문과 채광창이 포함되었다. 확장된 공간의 출입문은 무광의 그린색 알루미늄 패널로 마감되었다. 출입문 주변은 바닥과 수평을 이루는 콘크리트 받침대로 구성되어 외부에서 내부를 부드럽게 연결시킨다. 뿐만 아니라 주택 내부의 욕실에도 무광택 그린색 도자기 타일을 시공하였다. 주택 내부의 기본색채는 화이트와 우드로 포인트인 그린색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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