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로랑생(1883-1956)은 1·2차 세계대전 시기에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프랑스 대표  화가였다. 프랑스 천재 시인 기욤 아폴리네르의 '미라보 다리'의 실제 주인공으로 당시  화제에 올랐던 인물이다. 그리고 그녀는 입체파와 야수파가 주류이던 당시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