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 전문기업인 Pantone은 2022년 올해의 색, 보라색을 적용한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다양한 보라색의 소파, 타일 및 카펫을 적용한 프로젝트이다.
Pantone의 Veri Peri는 전통적인 파란색의 “불변성”과 빨간색의 “에너지와 흥분”이 결합되어 있다.
Resa San Mamés 학생 숙소, 스페인, Masquespacio Bilbao 제작
발렌시아에 기반을 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Masquespacio는 스페인의 Resa San Mamés 학생 숙소 전체에 고유한 색을 적용하였다. 특히 학생들 사이에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를 희망한 오픈 플랜 공간의 벽 타일은 연보라색을 활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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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by Studios의 Harry Nuriev와 Tyler Billinger, 아파트, 미국
이 뉴욕 아파트는 대담한 색, 기하학적 형태 및 예상치 못한 재료를 사용하여 고유의 스타일을 연출하였다. 벽, 카펫, 가죽 캐비닛, 안락의자 및 선반 유닛에 다양한 보라색을 적용하였다. 이 보라색은 거실의 회색 벽과 대비된다.
Eduard Eremchuk과 Katy Pititskaya의 Cafe Krujok, 러시아
Cafe Krujok의 부드럽고 벨벳 같은 벽은 라일락 색으로 꾸며졌다. 공간의 콘셉트는 도넛의 본질”(Krujok은 둥근 도넛)을 구현하는 것이라고 한다. 베리 컬러의 보라색은 도넛 글레이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며, 광택감이 느껴지는 도우 같은 가구의 베이지 색과 조화된다.
Masquespacio의 스페인 Cabinette
발렌시아에 있는 이 공동 작업 사무실은 파스텔 톤의 보라색 벽과 전반적인 공간에 나타나는 옅은 청록색 톤과 대조되어 고유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 Cabinette는 유명한 프랑스 감독 Jacques Tati의 1960년대 영화 Playtime에서 영감을 얻었다.
Craig Steely Architecture, Pam과 Paul의 집, 미국
팬앤폴하우스의 거실 중앙에 시선을 사로잡는 보라색 소파가 박혀 있다. Craig Steely Architecture는 소파를 144제곱피트(13m2) 구덩이에 넣어 독특한 휴식 공간을 만들었다. 거주자들은 플러시 천으로 된 쿠션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주변 산타크루즈 산맥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An Aesthetic Pursuit, 피스 홈, 미국
메인주에 있는 이 임대 주택의 문틀과 바닥에는 보라색 페인트가 사용되었으며 손님이 구매할 수 있는 가구와 제품이 구비되어 있다.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는 “색이 프로젝트의 영감을 주도했으며 패턴과 질감이 콘셉트를 완성하는 핵심 요소로 사용되었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Dezeen의 이미지 아카이브에서 선별된 시각적 영감을 제공하는 최신 룩북 시리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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